박재범, 오르테가에게 폭행당한 황당한 이유(+정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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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UFC 선수 오르테가에게 폭행당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8일 미국 매체 ESPN 아리엘 헬와니 기자는 자신의 SNS한국 뮤지션 박재범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맞았다며 박재범에게 직접 들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오르테가는 정찬성이 화장실을 간 사이 박재범에게 네가 제이팍(박재범)이냐고 물었고 맞다고 답하자 손바닥으로 뺨을 때렸습니다.

지난 해 12월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부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대회(UFC FIGHT NIGHT 165 BUSAN)에서 맞대결 예정이었지만 오르테가의 갑작스러운 십자인대 부상으로 무산됐습니다.

 

정찬성은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해 이미 한 번 도망간 선수다. 굳이 붙고 싶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때 박재범이 통역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오르테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서 트래시토크에 대해서 사과를 했고, 남자다웠기 때문에 괜찮았다. 그런데 넌 정말 애송이 같다. 부상과 도망가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며 분노했고 박재범에게도 나한테 얻어맞으면 놀라지 않길 바란다며 통역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박재범은 1987년생으로 34세입니다. 정찬성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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