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정연 다이어트 서장훈 이혼

오늘 30일 밤 11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오정연이 출연합니다. 오정연은 최근 카페 알바를 하고 있는 일상을 sns에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카페 알바는 본인이 직접 알바 어플을 통해 지원했다고 밝혔는데요. 사장님과 직접 면접을 통해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면접을 보러 온 오정연을 보고 사장님은 몰래카메라로 오해를 하셨다고 하네요.

공인으로 카페알바를 하는것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녀는 지난 1년간 힘들었던 시기라고 밝히며 무기력했던 지난 1년을 떨쳐버리고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 한 행사장에서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 실시간 검색어에 오랐던 일을 언급하며, 당시 체중이 11kg이 늘었을때라고 고백했습니다. 

살찐걸 느끼지 못했지만 기사사진을 보고 각성했다며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다짐했습니다. 현재는 1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서장훈과도 가끔 안부를 묻는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세세한것에 의미부여를 한다며 부담스러움을 표현했습니다. 서장훈과는 2009년 결혼해 3년만에 합의이혼했습니다.

2019/01/30 - [핫이슈] - 배정남 김순남할머니와 부산여행. 미우새 그 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