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아내 송승아 슈돌 저작권료 재산

봄이면 생각나는 '벚꽃엔딩'의 주인공 장범준이 최근 일요일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 출연이별로 없던 그가 리얼리티 가족 예능으로 돌아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집과 아내까지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내 송승아는 CF로 데뷔해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다 혼전임신으로 22세의 어린 나이에 장범준과 결혼한 후 그해 딸 조아를 낳았습니다.

결혼 당시 장범준의 나이는 26살 송승아의 나이는 22살로 어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슬하에 6살 딸 조아와 16개월, 아들 하다를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더불어 봄만 되면 울려 퍼진다는 '벚꽃엔딩'의 저작권료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민 봄 노래인 '벚꽃엔딩은 '벚꽃연금, '벚꽃좀비'라고 불릴 만큼 봄이 되면 자주 듣게 되는노래입니다. 이곡의 저작권료가 지난 2017년 기준 무려 60억원(추정치)이 넘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2014년 구입한 대치동의 빌딩은 매입 당시보다 2배 가까이 오른 40억이라고 합니다. 

한편 방송이 될 때마다 검색어 상위를 오르내리고 폭발적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장범준 부부입니다. 

슈돌 제작진은 '장범준을 섭외하기 위해 3년 가까이 공을 들였다' 라고 전했습니다. 감수성 충만한 딸 조아와 개구쟁이 하다, 그리고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자연인 장범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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