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정 임신 7개월에도 44사이즈 입어야했던 사연(+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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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혜정과 딸 서규원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 (우다사2)’에 유혜정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혜정의 딸 서규원 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엄마가 예뻤던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아빠 같은 어머니랑 어머니 같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혜정은 영화 자귀모출연 당시 딸을 임신 중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유혜정은 그때 엄마가 44사이즈였다. 미리 옷을 맞췄는데 너가 생겼다찍다보니 배가 불러왔지만 결혼 전이라 알릴 수 없어 44 사이즈 의상에 몸을 맞춰야 했다.거의 못 먹고 7개월인가까지 활동했다. 되게 힘들게 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서규원은 엄마랑 있는 시간이 좋았다. 주변에서 돌아가면 바꾸고 싶은 순간이 있냐고 묻곤 하지만 나는 없다되돌리고 싶은 게 없을 만큼 엄마와 있는 시간이 좋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유혜정은 미스 유니버시티로 데뷔해 90년대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1999년 야구선수 서용빈과 결혼 후 8년 만인 2007년 이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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