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주호민 웹툰수입 재산 파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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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JTBC ' 냉장고를 부탁해' 에 출연한 주호민은 웹툰 작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한남동에 건물 구입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다' 라며 '김풍이 예능에서 한남동 빌딩 구입이 가능할 정도일 것이라고 말한 것이 와전된 것'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에 좋은 집 살 정도는 된다' 라고 밝혔습니다. 

주호민 작가는 영화 '신과 함께' 1편에서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2편도 1000만명을 돌파하며 연달아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영화의 인기 덕에 2012년 연재가 종료됐던만화가 재연재되며 네이버 웹툰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주호민 작가는 예전 타 방송에서 웹툰작가로 일하며 본인의 집과 부모님 집을 장만했다고 밝혔으며, '냉장고를 부탁해' 에 함께 출연한 이말년 작가는 대충 억대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2018년 기준 연재중인 웹툰 작가들의 연평균 수익은 2억 2000만원으로, 월평균 1800만원을 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간 정식으로 연재한 작가 300여 명의 수익을 정리한 결과로, 작가에게 지급한 원고료에 해당되며 개인적 외부활동으로 번 수입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웹툰작가들의 주수입은 과거 회사에서 주는 원고료였지만 최근에는 미리보기, 완결보기 유료수익, 광고수익, 등 다양한 수익원이 생겼습니다. 특히 주호민 작가처럼 원작이 영화로 제작되면 판권료, 영화 러닝개런티 등의 수입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네이버 웹툰 같은 1위플랫폼 외의 일부 작가들은 생계 유지도 어려운 소득으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파괴왕

주호민 작가하면 그의 별명인 파괴왕이 떠오릅니다. 진학 한 애니메이션 학과가 군대 제대 후 복학하려고 하니 없어지고, 외국계 대형할인마트 입사 3달만에 철수, 처음 만화를 연재한 포털 사이트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폐지된 무한도전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주호민은 ' 파괴왕이 아니고 탈출왕이다. 제가 가서 없어지는 게 아니라 내가 나온 후 없어지는 것이다. 이제 끝날 때쯤 섭외를 주시는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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