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에이미 폭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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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상습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마약 업자를 검거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휘성 씨도 프로포폴을 다량 투약했다는 진술 및 물증 등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휘성이 투약한 프로포폴 양이 상당히 많다고 보고 조만간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휘성은 2013년 군복무 당시에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휘성은 허리디스크와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 빨리 치료하는 과정에서 극소량이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했명했습니다. 이후 20137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에이미 연예인A 소울메이트와 '모든 프로포폴 함께' 7년만에 폭로

2008년 케이블 채널 '악녀일기 시즌 3'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에이미는 이후에도 여러 방송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설에 올라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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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년 에이미의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에이미는 SNS를 통해 저에게 정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로서 자랑스럽고 멋있던 사람이라 저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에이미는 모든 프로포폴은 A군과 함께였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다. 난 지금 내가 저지른 죄로 용서를 빌고 있고, 아직도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A군은 환하게 웃으며 TV에 나오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후 A씨로 지목되던 휘성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뒤 에이미와 통화 녹음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휘성이 울음을 터트리며 나 어떻게 해야하니. 너가 잘못했다고 얘기해도 이제 아무도 날 안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에이미는 내가 쓰레기 같이 느껴진다. 용서해줘. 내가 욕 더 많이 먹고 돌려놓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휘성은 녹취파일 공개에 대해 저를 둘러싼 의혹 해소 및 사실관계에 대한 팬 여러분의 객관적 인지를 위해서는 녹취록을 공개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휘성은 1982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2002년 가쉬로 데뷔해 ‘안 되나요’,결혼까지 생각했어’, ‘with m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7년부터는 독립 레이블 ‘리얼슬로우 컴퍼니를 설립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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