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유람선 다뉴브강 침몰 사고 (+충돌 영상)

반응형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우리국민 단체여행객 33명과 헝가리인 승무원 2명이 탑승한 유람선이 크루즈선과 충돌하여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탑승객 대부분은 국내여행사 ‘참좋은여행’ 패키지 투어를 하던 한국인 관광객으로 확인됐습니다.


참좋은여행은 2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와 관련, "고객 30명에 인솔자 1명, 현지 가이드 1명, 사진작가 1명, 선장 1명 등 34명이 탑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좋은여행 이상무 전무는 이날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구조 고객은 현재까지 신상 파악된 분이 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조자는 정모(31·여), 황모(49·여), 이모(66·여), 안모(60·남), 이모(64·여), 윤모(32·여), 김모(55·여) 씨 입니다.

29일(현지시간) 헝가리 기상정보업체 ‘이디오켑(Időkép)’ 유튜브 채널에 ‘하블라니 호 루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16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대형 유람선이 이번에 침몰한 하블라니호 뒤를 따라 운항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하블라니호가 다뉴브강의 다리 쪽으로 접근하자, 뒤를 따르던 대형 유람선이 갑자기 방향을 틀었습니다. 이때가 충돌 시점으로 추정됩니다.



영상 속 장면은 사고 현장 부근에 설치된 웹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하블레아니(인어)'호가 건조된 지 70년 된 노후 선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블레아니호는 길이가 27m인 2층짜리 유람선으로 1949년 옛 소련에서 제작됐습니다.


사고 당시에는 1980년대 헝가리제 엔진을 장착하고 있었습니다. 최대 탑승 인원은 60명이지만 관광용 유람선으로 이용될 때는 45명이 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지 언론들은 악천후 상황에서 출항한 것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장의 조종 실수와 선박 노후화 등의 요인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일부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한국인 관광객 7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실종됐다. 현재까지 구조된 사람은 7명입니다. 


현지 구조대가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나 심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9/05/30 - [핫이슈] - 조두순 피해자와 500m거리에 살았다. 출소일 신상정보보는법

2019/05/29 - [핫이슈] - 신림동 강간미수 긴급체포 주거침입 혐의 (+CCTV 동영상 포함)

2019/05/29 - [핫이슈] - 베리굿 다예(김현정) 학폭논란 추가글 등장 소속사'사실무근'

2019/05/28 - [핫이슈] - 양현석 성접대 자리에 황하나 함께 있던 이유

2019/05/27 - [핫이슈] - 효린 학폭 논란 진실공방 정리 소속사 입장변경 명예훼손 고발

2019/05/25 - [핫이슈] - 잔나비 최정훈 김학의 아버지 관련 인스타 해명 심경호소

2019/05/24 - [핫이슈] - 잔나비 유영현 학교폭력 가해 사실 인정 자진탈퇴

2019/05/24 - [핫이슈] - 배우 한지선 60대 택시기사 폭행사건 퇴출촉구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