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장룡 배우 음문석의 반전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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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영되는 '열혈사제'에서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가 있습니다.

단발머리에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각인된 배우 음문석입니다. 전직 조폭출신이자 대범무역의 대표 자리에 앉아 합법을 위장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황철범의 충직한 부하 장룡역을 맡고 있습니다. 칼단발에 현실감 넘치는 깡패 연기를 펼치는 음문석은 핫한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음문석에게 색다른 과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는 사실 2005년 래퍼로 데뷔했습니다. SIC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상상플러스' 등 다수의 예능에도 출연하며 열심히 활동 했습니다. 

2012년에는 몬스터즈라는 힙합 그룹을 결성하고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엔터테인먼트 회사였던 소속사가 게임회사로 바뀌게 됐고 군대에 입대하였다고

합니다. 군생활을 하면서 배우에 대한 준비를 하며 열심히 연기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음문석의 또다른 과거. 바로 2013년 방송된 '댄싱9'의 블루아이의 캡틴으로 활약하였습니다. 몬스터즈 3인조로 활동하고 있던 차 '댄싱9' 광고를 보고 마지막으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하고 팀의 2명은 듀엣으로, 본인은 솔로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음문석은 크럼핑을 선보이며 캡틴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음문석이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단편 '미행'과 주연을 맡은 '아와 어' 두편이 칸영화제에 출품되어 칸 레드카펫도 밟게 됩니다. 

그가 연출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불러주는 곳이 없어서 였다'라고 합니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단편영화를 만들게 되었고, 첫 연출작인 '미행'은 음문석과 그의 친구들의 마음처럼 무명배우의 꿈과 설움을 담았다고 합니다.

춤 이외에도 무에타이를 13년간 배웠다는 음문석. 그래서 춤추는듯한 카포에라 액션이 더욱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대중들에게 단발머리 깡패 장룡캐릭터로 배우 이미지가 각인된 만큼 앞으로 다채로운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가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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